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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보

코미디언 김효진 현 소속사와 3번째 재계약, 9년 의리 지킨다

by 박하세 2023. 2. 15.

 

출처- 스타잇엔터테이먼트

방송인, 코미디언 김효진이 현 소속사와 3번째 재계약을 체결

 

김효진의 현 소속사인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효진과 오랜 기간 쌓아온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3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김효진은 9년 째 의리를 지키게 되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방송인은 세븐, 나르샤, 지숙 등이 있다.


김효진은 95년 MBC에서 데뷔했다. 같은 해 '젊음의 다섯 마당'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슈퍼 루키 코미디언이었다. 이후 3년 뒤 1998년 <오늘은 좋은 날-울엄마>에서 이쁜이 캐릭터로 대중에게 본인의 캐릭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후 <논스톱>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원더풀 라이프' '이브의 모든 것'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 '강심장' '백년손님 자기야' '비타민'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알토란' 등 여러 예능에서 본인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김효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14시까지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방송인으로서의 역량과 성품이 훌륭한 김효진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이다"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효진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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